직장 다니면서 체계적으로 창업 준비하는 방법
Aug 13, 2024
안녕하세요, 예비 창업자 여러분! 😊
직장을 다니면서, 창업을 준비하시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그럼 직장에서 할 수 있는 창업준비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직장을 다니며 창업을 준비하시는 수 많은 대표님들과 컨설팅을 진행한 경험이 있는 포켓이 직장을 다니면서 어떤 것을 배우는데 포커스를 맞춰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드릴게요.
그 전에 내가 사업을 해도 괜찮은 사람인지, 사업 준비하기 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먼저 읽어보세요!
직장에서 스터디를 해야 할 부분은 크게 3가지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 Product dev
- Sales
- HR
하나씩 구체적으로 알아가보겠습니다.
Product dev
제품 개발
먼저 현재 회사의 제품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신제품이 어떻게 개발되는지를 잘 살펴보세요.
그래서 다 만들어진 제품 자체, 아웃풋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제품의 개발 과정에 대해서 치열하게 탐구해보셔야 합니다.
어떤 연구와 개발이 이루어졌고, 어떤 마케팅 전략이 사용되었는지 등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어떤 식으로 기존 제품을 유지할지, 신제품은 어떻게 런칭해야하는 지 등의 방법론적인 공부가 필요합니다.
Sales
판매 전략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세일즈 전략입니다.
세일즈는 크게 거시적인 마켓[market]과 미시적인 마켓[customer]으로 나눌 수 있어요.
[market]
마켓 같은 경우는, 실제 내가 다니는 회사가 어떻게 거시적인 매크로 트렌드에 진입을 해서 마켓을 장악하고 있는지, 진입을 하는지를 보는 것입니다.
[customer]
고객의 경우는 어떻게 접근해서 마케팅을 하고, 썸네일 어떻게 만들고, 카피라이팅 어떻게 하는지 등에 대한 다각화된 스터디가 필요합니다.
HR
인사관리
마지막 요소. 휴먼 리소스입니다.
[admin]
대기업의 경우, 조직의 부서 간 소통 체계와 효율적인 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고,
스타트업에서 일한다면 c레벨 인사들과 긴밀하고 니치하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parter]
예비 창업자에게 직장에서의 네트워킹은 다른 의미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직장에서 만나는 동료들은 나중에 창업할 때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함께 일했던 동료들이 나중에 좋은 파트너가 되거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줄 수도 있어요.
직장에서의 경험은 창업준비에 있어 큰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직장가서 공부만 하라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당연히 해당 회사에 돈을 벌어다 주는 일을 해야겠지만,
위 내용을 스터디하면서 직장생활을 하신다면 직장 내 성과도 좋아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항상 계획을 하고, 실행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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